본문 바로가기
照片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올림픽공원 스케치

by 시앙라이 2011. 3. 29.
3월에는 매주 주말 올림픽공원에 바람쐬러 다니고 있다.
산책하다가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이쪽으로 향하기도 하고, 몽촌토성 산책길에 운동삼아 오기도 한다.

참고로 지금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체조경기장 가는 인도 공사중이라 먼지가 많이 나기에, 이쪽으로 가는건 권장하질 않는다.
(먼지로 가득..뿌옇~)

그 반대쪽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쪽으로 돌아서 보면 왕따나무가 있는 곳으로 이동가능하다




 

이젠 이곳 왕따나무가 있는 곳에는 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다.



사람들도 이쪽 몽촌토성 산책길로 마실 나온듯^^





연인 한쌍은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고고씽~


여유로워보이는 주말 올림픽공원의 풍경이었다.
얼른 저 잔디의 색이 녹색으로 쏴아아악 바뀌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