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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자취생이 만들어본 까르보나라

by 시앙라이 2010. 9. 10.
저는 요리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소개하기도 힘들고 주재료 부재료 몇숟갈 표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제가 감으로 항상 적당히 입니다

소스도 적당히, 우유도 적당히 ㅎㅎ 이점 감안하시고 그냥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마트에 장을 보러가서 뭘 먹을까 하다가 즉흥적으로 선택한 메뉴가 바로 까르보나라
그래서 급 장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집 냉장고에 있던 버터로 생크림은 패쑤~
그리고 베이컨과 파스타면 우유등을 마트에서 사고 이제 만들준비 끝~


생크림으로 보통하는데 전 그냥 있는 버터로 소스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계란에 노른자만 쏘옥 빼서 준비해놓고 나중에 완성전에 넣을준비~



이제 버터가 녹기 시작해서 살살 소스만들기 들어갑니다.



좋아하는 베이컨을 지글지글 볶고
마늘은 좀 좋아하니 듬성듬성~^^  







이번에 만들면서 느낀점은 아~요리블로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사진찍다가 보니 음식만들기도 힘들고~
쉬운게 아닌걸 느꼈습니다 어려워어려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