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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그린 그림같은 차밭

by 시앙라이 2009. 8. 19.

보성 녹차밭도 유명하지만 지리산 일대 차밭도 유명하죠.

오랜만에 들린 녹차밭...
올라가긴 힘들지만 가슴이 뻥~뚫린 기분이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

차는 제조 과정에서의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 홍차, 우롱차로 나뉘게 됩니다.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하고,
새로 돋은 가지에서 딴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게 5월 7월 8월 3차례에 걸쳐서 잎을 따게 됩니다.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라고 하네요



위 두사진은 사진인데 단지 보정효과만 다르게 주었더니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