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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노을지는 해변가 풍경

by 시앙라이 2009. 7. 6.
지난 주말은 해운대해수욕장도 개장하고, 이제 바야흐로 여름인가봅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해변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오늘도 도촬샷이 많습니다..^^ㅡ.ㅡ;;




해가 지기전, 서서히 어두워지는 바닷가의 모습



한쌍의 연인은 노을지는 해변가에서 손을 꼬옥 붙잡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다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모자지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꼬마 아들은 열심히 해변을 아장아장 걷고 그 뒤로 엄마가 아이를 따라가는 모습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아빠까지 등장~
세식구의 아름다운 모습이죠~


그리고 아까 연인커플은 둘이서 해변을 다시 거니는 모습이 한편으론 부러워보였습니다.


이젠 해도 저 바다 수평선 밑으로 사라질려고 폼을 잡네요.




그리고 저와같은 분이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 조정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역시 바닷가를 가보면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