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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행사장 방문기

by 시앙라이 2009. 6. 18.
올림푸스의 야심작...마이크로 포서드 신제품 발표회
좋은 기회가 생겨 제품 발표회에 다녀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제품을 실제로 보니깐 정말 구매욕구가 팍팍 땡기는 물건이었습니다.

OLYMPUS PEN E-P1은 업계 최고의 보안아래 출시되었으며, 올림푸스사의 60~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필름카메라인
PEN시리즈 스타일을 이어받은 컴팩트스타일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입니다.


멋지게 모델분들이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
마침 센스있게 절 봐주셔서 정면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흰둥이와 검둥이 두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왜 기존 DSLR보다 이렇게 얇고 작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기존 DSLR 바디에는 있는 반사거울을 빼고나자 부피와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그래서 붙어진 이름~마이크로 포서드(Micro Four Thirds)
반사거울이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 포서드 전용 렌즈가 필요합니다.
컨버터를 끼워서 기존 AF 렌즈도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니 멋진걸요.
단지 현재 니콘 렌즈를 사용하니 사고싶어도 망설여지는 이유는 렌즈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존 올림푸스 유저라면 렌즈호환에 문제가 없으니 퍼펙트!


제품에 대한 설명시간에 기존제품과 사양 비교를 하고 있는 화면을 담아봤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확실히 가볍네요.


컨버터를 끼우고 망원렌즈를 끼운 모습입니다.
바디가 너무 작으니 마치 장난감처럼 귀엽네요.

그리고 모델분들의 쇼쇼쇼~~
많은 분들이 카메라 셔터와 플래시 터트렸습니다.
그야말로 취재열기가 최고조였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실제 OLYMPUS PEN E-P1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능에 익숙치가 않아 많은 다양한 모드로 찍긴 힘들었지만
가볍고 콘팩트카메라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뽐뿌질하게 쿡쿡쿡 쑤시는 제품 행사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