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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2008년 한해를 마감하며..

by 시앙라이 2008. 12. 30.
 
2008년 무자년도 이제 하루밖에 남질 않았네요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도 힘차게 열어가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악처럼~~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2008 http://krlai.com 湘来的空间 블로그 연말 결산!

테터툴즈에서 혼자 노는 블로그를 한창 하다가 어쩌다 한번씩 터지는 트랙픽을 감당하질 못해
죽어버리는 블로그..이런저런 이유로 새해가 티스토리로 둥지를 텄습니다.
그리고 대만 중국 관련 중화권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가 일반 사람들은 들어오지도 않는 블로그
어려운 블로그 거의 모든 유입은 포털 검색으로 들어오다가, 사진쪽으로 살짝 틀어서
하반기에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방문 해주시고 종종 들려주셨네요~^^
양식대로는 전부다 쓰진 못하겠고..간단히 하자면~^^
196 / 댓글 985 / 트랙백 154 / 방명록 118 / 방문자 310365

2008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도심 한가운데에서 본 국화페스티벌

2. 내 생활습관부터 바꾸는게 제일 첫번째 재테크

3. 이제 낙엽들은 포대속으로

4. 2008년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5. 내가 공부했던 학교, TV로보니 새로워~

상당히 많은 포스팅이 중국어 관련된 내용이었으나, 많은 트랙픽을 몰고 온 포스트는 거의 다 사진 내용이었어요
도심 한가운데에서 본 국화페스티벌의 경우는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많은 유입도 들어왔고, 기타 나머지 포스트도
다음블로그뉴스 포토베스트에 선정되면서 인기가 있질 않았나 싶네요.

월별 블로그 방문자 수

아무래도 10월 국화페스티벌 사진이 다음 메인에 떴을때, 가장 많은 방문자가 있었고, 하루에도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꽤 짭짤했던 달이었습니다. 10월달에 10만명이 넘게 들어왔으니~현재 방문자수의 1/5이라고 해도~!

연말 결산 총평

08년도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만나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관련 포스팅을 하게되면서 알게된 분들 ...
한명씩 나열 다해야하는데,,,혹시 빠질까봐..
일일이 거론은 하질 않겠지만, 이렇게 블로깅에 빠질 수 있는건 많은 분들의 재 방문과 또 댓글 교환 등등의 재미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09년도에는 평소 관심사인 중화권 소식과 아직은 초보이지만 열심히 수련해서
저의 색감을 담을 수 있는 사진들을 많이 올려보고 싶습니다. 그러길 위해서는 중화권 소식을 놓쳐선 안되고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고, 지금은 비록 막샷으로 찍어대고 보정도 멋대로 하곤 있지만
좀 더 익히고 배워서, 시앙라이가 말하는 사진..그리고 그 색감을 찾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