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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2008년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by 시앙라이 2008. 12. 8.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프라자 호텔에선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황금장갑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김현수 선수~


포토존에서 v자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현수 선수
안웃길래 웃어달라고 주문해서 저런 포즈가 나왔다^^


저 트로피와 상패의 주인공을 시상~
한해를 마무리하는 프로야구 시상식~누가누가 탈까?

대상을 비롯해 최고투수상, 최고타자상, 최고구원투수상, 최고수비상, 신인상 등등
 각 종 부분에서 수상을 할 트로피~~~
식이 거행되기전에 살짝 올라가서 찍어본 사진~~




이미 글을 작성하기 전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사진들이 나와있어서 뭘 올릴지 고민..ㅠㅠ
우선, 기자들이 안올린 사진들을 모아 모아~~^^


김성근 감독은 방명록를 작성하다가 찍은 사진이닷~
포즈를 하도 안취해주셔서 카메라 한번 봐주세요~이말에 저사진이 나왔다^^


기아타이거즈에 윤석민 선수~~^^
경기장에서만 보다가 정장으로 깔끔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 멋져~!!


아마야구 MVP를 수상한 정인욱(대구고) 선수와 전준호 선수
정인욱 선수는 내년 시즌에 삼성으로 입단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까?
아직 고등학생이란 느낌이 확~난다


구원투수상을 받은 오승환 선수~어딜 보고 있나?

수상자들의 단체 컷~!!
너무 치열해서 찍기 힘든 사진중 하나


김광현, 김현수, 김태균 선수 세명이 함께 포즈를 취해보다~
이것도 다 기자님들의 주문에 의해진 것이지만ㅋㅋ


마지막으로 김광현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함께 포즈 취한 사진
김현수 선수는 황금장갑이 한손으로 들기 무겁다고 엄살..
사진속에서는 웃고있지만^^



<수상자 명단>

프로야구 대상 : 김현수(두산)
     
최고투수상 : 김광현(SK)

최고타자상 : 김태균(한화)          최고 구원투수상 : 오승환(삼성)

최고 수비상 : 최정(SK)              신인상 : 최형우(삼성)

특별상 : 김경문 감독(두산)        특별상 : 전준호(히어로즈)

프로감독상 : 김성근 감독(SK)    프로코치상 : 조계현 코치(삼성)

재기상 : 윤석민(KIA)                  기량 발전상 : 안치용(LG)

심판상 : 문승훈 심판위원(KBO) 프런트상 :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