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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예진아씨~닭,숭어에 이어 바바리맨까지 잡다!

by 시앙라이 2008. 9. 19.


<패밀리가 떴다>에서 닭잡기, 숭어잡기에 이어서 이제는 여고생을 괴롭히는 바바리맨까지 잡는다네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달.콤.살.벌. 박예진

평소의 이미지와 다르게 <패밀리가 떴다>에서 그녀의 새로운 면목을 볼수 있었던 장면이  인상 깊었죠.
인상 깊었던 그 화면은 아래로 슝슝

살벌 예진아씨의 모습



이젠 숭어까지



예진아씨라고 하면
1기 황수진 -> 2기 손예진 -> 3기 박예진
이젠 예진아씨라고 하면 박.예.진 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오늘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8부작 TV무비 <여사부일체>에서 여고생들의 적 바바리맨퇴치에 나선 여전사로 변신하는데요. 정말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여사부일체>는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여성판 TV버전~
조직에서 2인자 위치에 있는 그녀에게 떨어진 보스의 명령
바로 그것은.. 보스의 딸을 무사히 졸업시키기!


박예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조직의 중간보스 상군 역을 맡아 날카라룬 카리스마와 순수하고

엉뚱한 면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오늘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하군요.



바바리 코트를 열어젖히면서 여고생들을 위협하는 바바리맨을 잡으며 달콤살벌예진아씨의 실력을 맘껏 발휘할텐데 그녀가 그동안 준비한 여러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지상파방송이 아닌 케이블 방송 OCN에서 8부작으로 방영되는데,
무엇보다 케이블에서 방송한다는게 주목할 부분입니다.
케이블 방송채널에 참 많은 프로그램들이 매일 방영되고 있는데
간혹 보다보면 좋은 프로그램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조기 종영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안타깝기도 해요.

그런 와중에,
최근 MBC,KBS,SBS 지상파 드라마 새로 시작하면서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8부작이라 비교적 짧은 시리즈로 이어가는 여사부일체...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