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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불이아 弗二我 강남점 다녀왔어요

by 시앙라이 2008. 4. 27.
불이아~ 弗二我

불이아란 간단하게 말하면 "둘도 없는 우리" 라는 의미라고
홈페이지에서 말하는군요^^ (잘못 알아듣는다면 불이야~~)

다녀왔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중국식 샤브샤브~~

火鍋(HUO GUO)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중국 그 특유의 향~~

아..오랜만에 맡아보는 그 냄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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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중국 술에 대해서 썼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곳을 와줬으니..맥주 소주가 아니라

당연 孔府家酒 주문했습니다..^^ 아 한국이라 역시 가격은 좀..착하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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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埠 문화역사는 유구하지만 孔府에서 술을 빚기 시작한 것은 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빚어낸 술로 제사에 사용하였지만 후에는 孔府 드나드는 귀한 손님들한테 대접하여 연회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 산동성 곡부 공장에서 사용하는 孔府家酒 도수가 39。의 소주죠. 孔府家酒 1987년 중국포장장식평비회에서 금상을 수여 받았고, 5優質酒 은상을 받았습니다. 孔府家酒 중국 내의 명성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합니다. 孔府家酒 중국의 백주중 생산량이 제일 많은 술중에 하나죠.

지난번 포스팅 했떤 자료 중에 공부가주 관련 설명입니다..^^
-> 중국 술(酒)에 대해 알아볼까요? (3)-술의 종류와 특징-2

그리고 불이아 정식 세트를 2인분 시켰습니다. 양고기, 소고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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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湯)은 마라탕(麻辣湯)-매운맛 이랑 칭탕(清湯)-하얀 육수 반반 되어있는

탕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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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매운 맛은 톡톡쏘는게..입이 좀 얼얼하긴해요..
우리나라 매운 고추맛과는 틀린 입이 얼얼하게 만드는 녀석은 바로

花椒 라고 하는 음식이 그렇게 만듭니다.
생긴것은..뭐라고 할까? 우리나라의 계피처럼 생겼습니다.

혹시 드시다가 요녀석이 보이면 씹질마시고 뱉으세요..특이한 경험 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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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맣고 작게 생겼어요^^

열심히 먹고 나니...아직 배가안차는걸요..ㅠㅠ

그래서 삼선짜장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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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식사용으로 짜장면을 드신다면 양이 너무 적어서...ㅠㅠ
젓가락질 3번이면 빈그릇..ㅡ.ㅡ;;;

후식?으로 드시긴 좋을듯해요 맛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팥빙수 입가심하기 딱 좋더군요..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던 中國式 火鍋~~

水啦!~~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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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랍니다..학동역 10번출구로 나오셔서 4거리에서 건설회관으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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