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스프래틀리 방문에 남중국해 격랑천수이볜 스프래틀리 방문에 남중국해 격랑

Posted at 2008.02.04 01:32 | Posted in 台灣/新消息

천수이볜 스프래틀리 방문에 남중국해 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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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대만대선 앞두고 강행… 주변국 반발

천수이볜(陳水扁) 대만 총통이 2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도서인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샤ㆍ南沙군도, 베트남명 청사군도)를 전격 방문, 주변국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천 총통의 방문은 다음달 22일로 예정된 대만 총통 선거를 겨냥하고 있어 대만 내에서도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천 총통은 2일 대만 핑둥(屛東) 공군기지에서 C-130 수송기를 타고 대만군 부대가 주둔 중인 스프래틀리 군도내 타이핑(太平)섬에 도착, 부대를 사열하고 춘제(春節ㆍ설)를 앞둔 장병들을 격려했다. 남부 가오슝(高雄)에서 남쪽으로 약 1,600㎞ 떨어진 타이핑섬은 면적 41만3,000㎡의 스프래틀리군도 최대 섬으로 1956년이후 대만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대만 국방부는 2006년부터 인도적 긴급 구조를 명분으로 내세워 1,150m 길이의 활주로를 건설해왔다.

대만 원수의 첫 타이핑섬 방문은 스프래틀리 군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의 반발을 불러왔다. 알베르토 로물로 필리핀 외교부장관은 “천 총통의 방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은 난사군도와 부속 해역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천 총통의 이번 방문은 대외용이라기보다는 대내용에 가깝다는 게 대만과 홍콩 언론의 분석이다. 1월 12일 입법원 선거(총선)에서 대패한 천 총통은 주변국과의 갈등을 조장해 대만 국민의 위기 의식을 고취하고, 영유권 카드를 대만 독립카드로 연결시키면서 마잉주(馬英九) 국민당 총통 후보가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선거 판세를 뒤엎으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천 총통이 타이핑 방문 전날인 1일 총통 선거일에 대만이라는 국호로 유엔에 가입하는 것을 묻는 국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천 총통은 앞으로 총통 선거까지 대만 독립 국민투표, 대중갈등 등을 십분 활용, 대만독립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셰창팅(謝長廷) 민진당 총통 후보를 최대한 돕는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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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객
    표면적으로는 주권을 다투는꼴이지만..
    그 실체를 파고들어가보면..
    참 복잡한것이 남사군도 문제입니다.

    남사군도 주변에 해양자원(특히 석유, 천연가스)이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주변국가들이 저마다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는것은
    그 이유가 가장 큰 이유이겠죠

    두번째로
    해양어로 설정의 이점을 차지하기 위해서죠
    중국에서 저렇게 억지스럽게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는것은
    만약 남사군도가 중국땅이라고 가정할 경우
    주변 동남아 국가까지 군사적인 우위를 앞세워
    영향력을 끼칠수 있기때문이죠.

    그런면에서 보면 대만의 남사군도에 대한 주장은
    이중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해양자원의 선점에 따른 행동이라는것을 제외하더라도
    대륙(중국) 의 팽창주의에 대한 견제라는 것입니다.

    물론 위에 실린 기사 내용에서도 대내용이라고 하지만
    대내용보다는 주변에서 약간의 문제를 일으켜서라도
    대만의 존재 자체를 인정받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즉. 대만이 남사군도에 대한 행동을 할때마다
    중국은 마치 대만은 중국영토가 아니고
    하나의 국가처럼 보고 있다는것이죠

    즉 중국정부에서 말하는것처럼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면 굳이
    외교부장까지 나서서 중국의 고유한 주권을
    가지고 있는 영토라고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러나 위의 기사를 쓰신분을 보면
    너무 정치적으로 치우쳐서
    억지스런 기사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선거와 남사군도의 분쟁은 결코 그런시각으로
    봐서는 안되는거죠.

    민진당이 대만독립을 기치로 세워진 당이라고 하지만
    당원 전체가 대만독립을 찬성하는것은 아니니..

    세창팅 후보는 천수이비엔 총통처럼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후보가 아니라
    민생적인 성향이 강한후보입니다.

    즉. 저의 개인생각은
    천수이비엔 총통은 지독한 대만독립주의자입니다.
    쉽게말해 혼자만의 독단적인 움직으로 봐야 맞을것 같습니다.

    조금 억지스런 기사를 보니
    흥분했네요.. 이해 바라시길..
  2. 과객
    신문기사를 쓰신 기자분에게
    흥분한것이지.
    블로그 주인님께 흥분한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급하게 답글 하나 더 달고 총총히....

    마왕님도 즐거운 설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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