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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삼성 스마트 토크 콘서트 행사 현장, 체험버스에서

by 시앙라이 2012. 6. 13.

지난번 한남대에서 삼성 스마트TV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행사를 참석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전에 조용할 때 미리 체험버스에 올라가서 어떤 곳인지 탑승!




요즘은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비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네트워크 성능이 좋아지고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TV를 보면서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 멀티플레이를 많이들 하죠!

출근길에도 노래 틀어놓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도 하는~




앞으로 다가올 스마트 TV의 전망은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TV는 스마트폰, 태블릿과 더불어 주요 N스크린 서비스에 포함되는 기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는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 시절, 옆집에서 처음 케이블 TV가 들어와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겨우 십수 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요?. 어느새 우리 주변에는 위성방송, 케이블 TV, IP TV 이용하는 가정이 많아졌으며 그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은지.

스마트 TV가 벌써 우리 곁에 있고, 점점 확대 되는 추세입니다.


2012년 스마트TV의 핵심 기능은 바로 보고, 듣고 반응하는 스마트 인터렉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 TV의 대표 콘텐츠로는 패밀리 스토리, 피트니스, 키즈로 구성된 '시그니처 서비스'


가족의 사진,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해 공유하는 '패밀리 스토리',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무료 피트니스 주문형 비디오(VOD)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피트니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알맞은 콘텐츠를 선택하고 아이의 TV 시청시간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키즈' 서비스

뽀로로, 캐니멀즈, 워드월드, 디보 시리즈와 같은 100여 개 이상의 VOD와 전자책(e-Book) 콘텐츠가 무료로 지원 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자-CP(content provider)함께 상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마켓이 생겨나겠죠?

안준희 대표 회사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많아지면, 그 만큼 사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이~ TV’를 들은 TV에 전원이 켜지면 음성만으로 채널을 선택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조작 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의 변경이나 볼륨조정과 같은 기본적인 조작은 손쉽게 할 수 있고 인식률도 높았다.그리고 동작 인식-모션인 기능도 살펴보았는데, 손바닥을 천천히 '바이바이' 하듯이 흔들면 마우스 커서 버튼이 생기며, 주먹을 쥐면 버튼이 동작되는 형태입니다. 체험해 본 느낌은 TV의 기본적인 작동에는 문제없이 웹 서핑등 영상 이외의 장착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이용에도 편리함을 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스마트TV는 계속 진화할텐데,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