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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LED조명으로 환하게 비춘 프로방스 야경

by 시앙라이 2012. 1. 3.



2011년 마지막 토요일은 파주에서 마무리를 했는데요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프로방스, 하지만 연말에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곳까지 도착하는데 엄청난 자동차 행렬~
임시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다음에는 주유소 인근 밖에다가 주차하고 걸어가는게 더 낫겠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얼마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처럼 여기도 온통 전구로 겨울 기운이 한가득

프로방스 빛 축제는 <빛으로 전하는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국내 최대의 빛 터널, 4계절의 사랑을 빛으로 표현한 1,000여평의 하트공원, 차가운 사랑의 유혹을 푸른 바다와 파도로 표현한 사랑의 바다 등 3가지 큰 테마를 통해 한 겨울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모두 화려한 빛으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입장료(일반 5.000원, 중-고교생 3,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가 있는데 이날은 너무 사람이 많아 다음에 보기로 패쓰~
 


처음 방문한터라 이곳저곳 둘러보기 바빴는데요
프로방스 내부에 상점들이 아기자기 볼것들이 많더군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매장 장식


매장 밖에 설치된 난로, 그옆에는 셀프로 커피믹스 먹을수 있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왠지 정감가네요. 




마지막으로 주밍샷으로 하트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있는 연인
다음 방문시에는 좀 여유롭게 찍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프로방스 교통편 안내
http://provence.co.kr/01_07.php